230만 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치과 보험 혜택을 받도록 승인되었으며, 현재 치과 치료 제공자의 75% 이상이 연방 정부의 치과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45만 명의 캐나다인들이 캐나다 치과 보험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단계적 시행의 일환으로 정부는 5월에 노인 치과 보험 청구 접수를 시작했으며, 6월에는 18세 미만 아동과 장애인 세금 공제 증명서를 소지한 캐나다인까지 치과 보험 자격을 확대했습니다.
나머지 캐나다인은 2025년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치과 치료 비용을 지원받고자 하는 캐나다인들의 신청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연방 정부의 치과 보험을 받겠다고 등록하는 치과 의사, 치과 위생사 및 치과 수술 의사는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프로그램, 행정적 부담, 환급 구조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으며, 연방 보수당에서도 이러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달, 캐나다 정부는 치과 의사와 치과 서비스 제공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CDCP (캐나다치과 보험 플랜)에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아도 정부가 치과 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탁한 Sun Life에 직접 청구할 수 있도록 하여 치과 치료 제공자는 직접 청구서를 Sun Life로 제출하고 청구 승인 후 48시간 이내에 전자 송금 또는 매월 수표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를 원하는 환자가 등록된 치과 대신 본인이 원하는 치과 의사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현재 약 19,000명의 치과 치료 서비스 제공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치과의사 및 치과 전문의 16,612명, 틀니 전문의 1,746명, 치과 위생사 857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치과 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개인 치과 보험이나 회사 치과 보험이 없는 캐나다 거주자이고, 가족 순소득이 9만 달러 미만이어야 하며, 전년도 세금 신고를 마쳐야 합니다.
모든 치과 보험 신청자가 100%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청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적격 비용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고 나머지는 환자 본인 부담금입니다. 그 외 정부가 가지고 있는 수수료 가이드와 전문가가 청구하는 수수료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인 부담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