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는 크로노박터균 오염 가능성을 이유로 거버 브랜드의 오트 바나나 & 망고 베이비 시리얼 이유식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앨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매니토바, 뉴브런즈윅, 온타리오, 퀘벡, 서스캐처원 및 기타 주와 준주에서 온라인과 매장을 통해 판매되었습니다.
해당 시리얼은 227g 포장으로 판매되었으며 유통기한은 2025년 5월 30일까지입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리콜된 제품을 섭취해서는 안 되며, 버리거나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크로노박터균에 오염된 식품은 상한 것처럼 보이거나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사람을 아프게 할 수 있으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