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News) 몇몇 온타리오 도시들이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 할인 혜택을 제안하고 있다.
거의 모든 COVID-19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온타리오의 관광은 마침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일부 도시는 혜택과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혜택은 2022년 온타리오 주정부가 온타리오 주의 관광 사업을 돕기 위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온타리오 숙박시설 사용시 개인소득세액공제를 각각 200달러 또는 4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외 각 도시가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시사가 관광공사에서는 참가 호텔에 2박 이상 숙박을 예약한 사람에게 100달러 선불 상품권과 20달러 스퀘어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한다.
미시사가시에 따르면, 그 기프트 카드는 미시사가에 머무는 동안 그 지역에서 사용되도록 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팬데믹 기간 동안 심각한 타격을 입은 관광 분야에 대응하여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겔프시는 참가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6곳 중 1곳에서 최소 2박 이상 숙박을 예약 한 사람들에게 100달러짜리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한다.
런던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참가 호텔 중 한 곳에서 이틀 이상 묵는 사람들에게 100달러짜리 비자 상품권을 나눠준다.
오타와에서는 참가 호텔에 이틀 이상 묵으면 3일째 숙박비를 무료로 해준다고 한다.
한편, 벌링턴시는 1박 방문객들에게 50달러 비자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고 참가 호텔에서 이틀 연속으로 숙박하는 사람들에게는 100달러를 할인해 준다고 한다.
킹스턴의 다양한 호텔들은 선불 주유 카드와 같은 다른 혜택뿐만 아니라 100달러짜리 비자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